가민 케이던스센서 & 심박계 리뷰~

2009. 8. 16. 15:05자전거




Heart rate monitor

Part Number: 010-10997-00
Suggested Retail Price: $ 60.00 USD

Speed/Cadence bike sensor

Part Number: 010-10644-00
Suggested Retail Price: $ 60.00 USD 

  자~ 질렀습니다. 카이덴스 센서와 심박계 입니다.
가격은 쓸만한 카이덴스되는 속도계 가격과 비슷합니다..

케이던스란 자전거의 분당 페달링을 체크하는 기기 입니다. 자전거의 훈련시나 평상시 운동에 유용한 계측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박계는 말그대로 분당 심장이 뛰는 횟수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죠. 역시 과도한 운동을 방지해주고 적절한 수치로 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박계와 케이던스 센서 사진입니다.

전 오레곤과 링크를 해서 사용합니다. 오레곤과는 기본 링크만 됩니다. (화면에 표시만 됨..그 이상 이하 없음..)
가민 EDGE 205나 605에는 좀 어울릴듯..
근데 205나 605와 센서 연결 되나요? 305와 705는 센서가 포함된 다고 아는데.. 자출사분들 이글 보시고 아시는 분들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카이덴스 장착샷 입니다.


심박계 - 가슴에 둘러 센서부가 심장 가까이에 위치하게 합니다. 심박계는 장착 사진은 생략..(추합니다..젠장ㅡㅜ)

장착후 인식 화면입니다.


아래 화면에 보시면 심박수, 케이던스가 표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심박수 128, 케이던스 86 rpm)

이번호 자전거생활에 평균 카이덴스 90rpm 으로 맞추라고 했는데.. 이거 엄청 빡셉니다.


심박계또한 인식 잘됩니다. 운동하다가 심장 멈출거 같아서 산건 아닙니다만..(그런거냐?!)

땀을 먹을거 같은 재질이 좀 불만이네요. 쓰시는 분들도 그쪽 천이 땀을 먹으면 늘어난다는 평이 있군요.

결속부는 갈고리 요철을 거는 형태 인데요. 옆 결속 하면 몸에 걸리는 것도 적고 생각보다 편하네요.
사실 아침에 걸때는 옆에 마무리를 잘 못해서 옆가슴쪽이 아팠는데, 마무리 잘해서 장착하니 편합니다.

카이덴서 센서는 페달마그넷 센서쪽인식을 좀 가깝다 싶을정도로 붙여야 계측이 됩니다.
설명서에는 5mm정도 여유를 두라고 되어있는데, 3mm정도까지 붙여야 되군요.


아흑..흔들렸지만 이 사진 외에 사진이 없어서..


터널 안에서 인식 안될때 속도계로 인식이 된다던데..이건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불가)
일단 케이던스는 인식 됩니다..인식 굿..ㅋ

이젠................................엣지 지를 일만 남았군요..(운동이 아니고?ㅋ)

암튼 이렇게 간단하게 심박계와 케이던스 리뷰를 해봅니다.

09.09.24 추가.

케이던스 센서를 팔았지만 추가 정보 올려봅니다.

오레곤과 콜로라도의 경우 심박데이터와 케이던스 데이터가 로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단순히 화면 표시 기능 이외에는 없습니다.
훈련의 용도로 물론 더할 나위는 없지만 아쉽습니다. 트랙로그에 기록이 되질 않으면 분석이 되질 않으니깐요.

그리고 GPS수신이 안될때 케이던스센서의 바퀴 마그넷으로 속도측정은 되질 않습니다. 터널에서 장시간 수신이 안되는 상황에서 속도계의 표시가 안되더군요.

케이던스의 경우 포어러너405 에 링크가 된다는 정보가 있는데 확인은 하질 못했습니다.

이상 추가정보 끝냅니다.

짧은글 봐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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