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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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Track 폴더를 찾을수 없을때?? (안드로이드10 이상)
XCTrack 이 업데이트 되고, 폴더를 찾을수 없다는 문의가 많아졌습니다. 안드로이드 정책으로 개별 앱의 폴더를 따로 설정할 수 없는 문제 인것 같아 대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각 휴대폰 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 갤럭시 노트10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1. 토탈커맨더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hisler.android.TotalCommander&hl=ko&gl=US Total Commander - file manager - Google Play 앱 바탕 화면 파일 관리자 총 사령관 (www.ghisler.com)의 안드로이드 버전입니다. play.google.com 2. 접근 권한을 승인해줍니다..
2021.08.30 -
XCSoar, XCTrack의 써멀레이더에 대해..
장보근님이 질문 주신 사항이 있어,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XCSoar 로 비행할 때 좌측 하단에 써멀 레이더가 작게 보일 때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써멀레이더를 크게 보고 싶을 때는 옵션 파일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위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XCSoar가 설치된 기기를 PC와 연결하여, XCSOARDATA 폴더에 위 파일을 집어넣습니다. 메뉴 - 환경설정(중요설정) -> 시스템 -> 일반 -> 언어, 입력 메뉴를 선택하고, 세 번째의 이벤트 항목을 클릭합니다. 위 파일이 있다면, 위 파일을 선택하고 메뉴를 나와 XCSoar를 재실행하면, 써클링 할 때 위 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XCTrack의 써멀어시스턴트 기능을 써클링 중에 자동으로 생성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환경..
2020.06.03 -
compeGPS에 이륙장 위성사진을 넣어보자!
CompeGPS에서 지도를 매칭해서 멋들어지게 재생 가능합니다. http://blog.daum.net/parafly/13411130 참조 사이트 변경 합니다.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겠네요~
2010.04.26 -
패러글라이딩과 GPS의 만남 (4) - 올바른 GPS의 선택
Flytec 6030 GPS Variometer ⓒflytec 패러글라이딩에 맞는 GPS란 무엇일까? 로그저장? 속도? 고도측정? 이번 글에서는 패러글라이딩에서 사용되는 GPSr(reciever)의 용도와 기록비행에 대한 분석을 해보자. 일단 초보파일럿이나 숙련파일럿이나 GPS에 필요한 기능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면.. 1. 기록용량 2. 배터리성능 2가지는 최소한 확보가 되어야 한다. 기록 용량은 최신 기기의 경우 1만포인트 이상 찍히는 것이 기본이며, 배터리 성능 또한 향상되어 10시간 이상은 사용가능하다. 예전에는 패러용 리그전 기록을 사진 촬영으로 제출 하였다. 사진은 각도, 고도에 따라 달라 보일수 있으며, 기록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 할 수 없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 GPS를 기록으로 인..
2010.02.27 -
패러글라이딩과 GPS의 만남 (3) - 구글어스뷰로 변환하기! - 수정
Ginglider - Gangster (하늘가르기 9기 - Kim.T.Y) 패러글라이딩에서 비행후 디브리핑에는 GPS만큼 좋은 것이 없다. 자신의 비행을 되새길수 있고, 그날의 기록도 남길수 있음이다. 그럼 이번에는 간단하게 GPS로거파일을 구글어스에서 보는 방법을 알아보자. MLR GPS 나 Flytec 5010, 6010 등 일반적 패러글라이딩 로그파일은 compeGPS 에서 다운받고 Garmin에서 나온 Oregon이나 60csx 등의 제품은 Mapsource 에서 다운 받는다. 다운받는 법이나 트랙을 깔끔하게 만드는 법은 차후의 글에서 적도록 하자. 간단하게 테스트 파일을 첨부해본다. 후배가 2009년 3월 합천 대암산에서 MLR GPS로 비행한 기록이다. 이 파일을 변환해보자. http://ca..
2010.02.08 -
지나간 기체 Gin-glider Zulu 에 대한 단상...
줄루에 대한 기억. 진글라이더 줄루...초중급기 라기 보다, 비행을 즐기는 주말 파일럿용 이라는 개념이 더 정확한 기체 일듯 하다. 에델의 세이버를 타다 진글라이더를 영입한 동원君... 그간 스페이스 - 아틀라스 - 세이버 - 컨피던스 등 에델글라이더를 탔던 기억에서 진글라이더비행 기체는 처음이었는데... 줄루에 대한 기억은.. 강한 어깨선 이후의 브레이크압... 그동안 탄 글라이더들은 브레이크가 강하다 라는 느낌은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줄루는 강한 브레이크로 과한 조작을 막아준다. 윙오버를 넣어도 잘 들어가지 않고 금새 회복되는 느낌, 그리고 서멀에 대한 안정감이다. 강한 브레이크가 서클링을 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열에 들어갔을때 글라이더는 안정감으로 내 불안감을 씻어준다. 줄루는 자주 비행하진 않지..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