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17)
-
comicman.kr 파기.. 이제는 comicman.tistory.com 으로..
09년 부터 운영해오던 comicman.kr 도메인 연장을 포기하고 티스토리로 운영해볼까 합니다. 누가 가져가진 않을거 같습니다만..ㅎㅎ 이제 가볍게 운영해야겠네요. 안녕~
2022.04.20 -
[펌] 맥도날드 메뉴 주문 팁!!!
맥도날드 주문 팁 1. 감자튀김 새로나온 것을 먹고 싶다면 소금 뿌리지 않은 걸로 달라고 하면 된다 2. 늦은시간에는 10:1 패티의 햄버거를 먹는게 좋다. 치즈버거,빅맥,베이컨토마토디럭스,비프스낵랩 이 10:1패티를 쓴다 3. 4:1패티를 쓰는 쿼터파운드 종류는 잘 안나가기 때문에 간혹 만들어 놓고 저장하는 경우가 있고, 불고기 버거는 돼지패티를 쓰는데 소스에 묻혀있기 때문에 밤늦게 먹으면 둘다 신선하지 않을 수 있다. 4. 그래서 맥알바는 주로 치즈버거를 먹는데, 왜냐하면 절대로 재고를 만들어 놓는 경우가 없고 재료들 구성이 단순해 주방알바를 배려하기 때문이다. 5. 그러나 진정한 맥고수는 더블치즈버거라는 히든메뉴를 먹는다. 치즈버거의 빅맥화라고 볼 수 있는데 맛있다. 메뉴판에 없으니까 당황하지 말고..
2012.08.16 -
만추(Last Autumn)
영화 만추.. 탕웨이/ 현빈 주연의 영화.. 근 1년만에 영화를 극장에서 본듯 하다. 극장에서 영화를 혼자서 본게 처음은 아니지만.. 왜인지 모르게 영화가 불러서, 극장에 가서 보게 된 영화..(예고편을 우연히 보고...끌려들어갔다.) 처음 1분간..영화라는게 왜 극장에서 봐야하는지..소리와, 영상에 감동을 하고.. 그다음 계속... 영화에, 빠져 들어 갔다.. 1년만에 그것도 감성적인 영화를.. 정말 100% 여운이 남게 본 것에 감동하고.. 가슴속에 아릿하게...정말 아릿하게 남아있음에... 내가 아직 감정이 있고, 감동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되새겨준 영화... 혼자서 본것이 아깝지 않고, 지나간 사랑이 생각나게 해서 아쉽지 않은..
2011.02.27 -
카메라를 잃어버렸습니다..ㅠㅠ
택시안에서 로우프로 가방에 든 canon 5d+50.4를 놔두고 내렸습니다. 뒷좌석이라 기사님이 모를수도 있을것 같네요 택시는 천안택시였고 (천안아산역은 아산택시도 같이 섭니다.) 불당동에서 내릴때 놔두고 내렸습니다. 분실 당시 상황 : 택시 뒷좌석에 놔두고 내렸습니다. 캐논 5D 시리얼 3131306454 캐논 50mm 1.4 시리얼 31903669 로우프로 가방 혹시 발견하신분 꼭 연락주세요 후사하겠습니다 comic_man@다음쩜넷
2011.01.23 -
누구에겐 꿈이 다른이에겐 쓰레기로 보이겠지요..
사진책...잡지책..만화책... 10년간 모아왔던 제 자료집들... 나이들어서 만화보는게 싫으셨는지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집에오니 죄다 버려지고 없네요. 하루종일 개발광 하다가 잠이 안와서 자게에서 푸념하고 갑니다. 제 10년간의 세월, 밥굶어 가면서 샀던 책들이 쓰레기 취급되어서 분쇄되었을 생각하니 잠도 안오네요. 예전에 박스 버렸다고 발광한번 했더니 카메라,렌즈 박스모아놓은건 한쪽 구석에 있네요 엄청난 허탈감에 어이가 없습니다. 회수해간 업체에 연락해보고 했지만 이미 파쇄됐을거란 말에 눈물만 나네요.. 정말 애지중지 하던 책들인데... 이젠 절판된 책들... 제 꿈이 한순간에 쓰레기통에 버려진듯 한 감정이 정말 주체할수 없습니다..에효... 눈물만 나네요..
2010.11.07 -
Canon 이라는 회사
뜬금없이 올라온 글에. 캐논 로고가 있으니 놀라시겠군요.. 무엇이냐 하면... 제가 캐논에서 일하게 되어 캐논 로고를 올렸습니다..ㅡㅡ; 글로벌 기업이라 카메라쪽 일이 아닌 다른쪽입니다만..(캐논이 카메라랑 복사기만 있지는 않아요~!!) 사회생활 초년차라 블로그에 새글을 올릴 겨를이 없네요..^^ 짧은 글로 근황을 알려봅니다ㅋ p.s... 캐논에 입사했으니 카메라를 니콘으로 바꿔볼까나~~??
2010.10.24